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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정사역연구소에서는 "자녀들이 부모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 10가지 이유"를 조사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이런 모습 때문에 교회를 떠나게 된다고 합니다.
첫째, 주일이나 교회 행사를 무시하고 여행을 떠날 때.
둘째, 예배시간에 시계를 몇 번씩 쳐다볼 때.
셋째, 자녀 앞에서 목회자의 허물을 이야기할 때.
넷째, 십일조와 헌금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
다섯째, 교회에 대해 애착심이 없을 때.
여섯째, 예배시간에 지각할 때.
일곱째, 문제가 생길 때만 불규착하게 기도할 때.
여덟째, 여러 가지 핑계로 교회 봉사를 하지 않을 때.
아홉째, 자녀들을 교회에 오래 있지 못하게 할 때.
열째, 실천보다는 말만 앞세울 때.
평소에 부모로부터 들었던 신앙의 태도와 규칙들을 부모 스스로가 허무는 것을 본 아이들은 그 부모들 때문에 교회를 떠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보면서 우리 대영교회 선생님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대영교회 선생님들의 태도가 참으로 중요하구나. 우리 선생님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 후 우리 아이들을 교회에 남게 만들지 아니면 교회를 떠나게 만들지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대영교회 선생님들!
여러분의 행동은 여러분의 행동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해동은 아이들의 일생에 영향력을 미칩니다. 미안하다는 한마디 말도 없이 반 아이들을 버리고 자주 가족 여행을 떠나는 선생님.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자신은 예배시간에 자꾸 졸고 있는 선생님.
헌금은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드리라고 말하면서 정작 자기는 지금까지 한 번도 헌금을 준비해 본 적이 없는 선생님. 어린이 예배에 늦지 말라고 소리 지르면서 자신은 항상 예배가 시작된 후에 도착하시는 선생님. 이런 선생님의 행동 하나 하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영적인 양식을 벅이기보다 오히려 독을 먹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선생님들에게서 신앙을 배우게 될 때 그 아이는 신앙대신 오히려 교회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배우게 될 것이며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대영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
정말 좋은 선생님은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알고 성경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은 말은 우둔해도 그것을 자기 몸으로 직접 보여주는 선생님입니다.
여러분 말이 둔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몸이 둔한 것은 정말 많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기보다 오히려 아는 것조차도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십시오. 저는 확신하건데 우리 대영교회에는 그런 선생님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혹시 하나님께서 도전하신다면 겉과 속이 똑같은 선생님으로 아이들 앞에 설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거침돌이 아닌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하며. 할렐루스~!
<2010년 8월 22일 울산대영교회 조운 담임목사님의 교육칼럼>
첫째, 주일이나 교회 행사를 무시하고 여행을 떠날 때.
둘째, 예배시간에 시계를 몇 번씩 쳐다볼 때.
셋째, 자녀 앞에서 목회자의 허물을 이야기할 때.
넷째, 십일조와 헌금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
다섯째, 교회에 대해 애착심이 없을 때.
여섯째, 예배시간에 지각할 때.
일곱째, 문제가 생길 때만 불규착하게 기도할 때.
여덟째, 여러 가지 핑계로 교회 봉사를 하지 않을 때.
아홉째, 자녀들을 교회에 오래 있지 못하게 할 때.
열째, 실천보다는 말만 앞세울 때.
평소에 부모로부터 들었던 신앙의 태도와 규칙들을 부모 스스로가 허무는 것을 본 아이들은 그 부모들 때문에 교회를 떠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보면서 우리 대영교회 선생님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대영교회 선생님들의 태도가 참으로 중요하구나. 우리 선생님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 후 우리 아이들을 교회에 남게 만들지 아니면 교회를 떠나게 만들지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대영교회 선생님들!
여러분의 행동은 여러분의 행동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해동은 아이들의 일생에 영향력을 미칩니다. 미안하다는 한마디 말도 없이 반 아이들을 버리고 자주 가족 여행을 떠나는 선생님.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자신은 예배시간에 자꾸 졸고 있는 선생님.
헌금은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드리라고 말하면서 정작 자기는 지금까지 한 번도 헌금을 준비해 본 적이 없는 선생님. 어린이 예배에 늦지 말라고 소리 지르면서 자신은 항상 예배가 시작된 후에 도착하시는 선생님. 이런 선생님의 행동 하나 하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영적인 양식을 벅이기보다 오히려 독을 먹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선생님들에게서 신앙을 배우게 될 때 그 아이는 신앙대신 오히려 교회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배우게 될 것이며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대영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
정말 좋은 선생님은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알고 성경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은 말은 우둔해도 그것을 자기 몸으로 직접 보여주는 선생님입니다.
여러분 말이 둔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몸이 둔한 것은 정말 많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기보다 오히려 아는 것조차도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십시오. 저는 확신하건데 우리 대영교회에는 그런 선생님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혹시 하나님께서 도전하신다면 겉과 속이 똑같은 선생님으로 아이들 앞에 설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거침돌이 아닌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하며. 할렐루스~!
<2010년 8월 22일 울산대영교회 조운 담임목사님의 교육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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