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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길거리를 지나가는 백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떤 설문기관에서 요즘 어떻게 사느냐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그럭 저럭 삽니다>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많이 나온 대답은 <마지 못해 삽니다>고, 마지막 세 번째로 많이 나온 대답은 <죽지 못해 삽니다>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우리는 예전보다 상상도 할 수 없으리만큼 부요해졌습니다. 평균 수명도 예전에 비하면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길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는 전보다 조금도 더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박영덕 목사님이 쓰신 <내 삶에 들어온 로마서>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한번은 목사님이 어느 교회에 갔다가 한 장로님과 대화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정년퇴직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분이었는데, 은퇴를 하면 시골에 가서 맑은 공기 마시며 텃밭을 가꾸고 나무 심고 강아지 키우며 살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그 장로님께 이렇게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장로님, 꼭 시골에 가서 나무 심고 물 주어야 합니까? 사람들에게 물 주면서 그들을 돌보면 안됩니까? 나중에 천국에서 쉴 텐데 지금 더 일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어떤 분이 신앙 생활의 단계를 이렇게 나누었다고 합니다.
신앙의 1단계 - 자기 문제를 갖고 고민하는 아주 기초적인 단계
신앙의 2단계 - 자기 문제는 벗어났지만 아직 세상적인 것에 관심을 온전히 끊지 못해 헌신하지 못하는 단계
신앙의 3단계 - 자기 문제와 세상적인 관심이 비로소 정리되고 주님을 위해 살기로 결단하는 단계
신앙의 4단계 - 주님을 위해 온전히 살되, 목표가 뚜렷하고 삶의 우선순위가 온전히 잡힌 단계
윌리엄 부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희망은 미술에 있고, 어떤 사람의 희망은 명예에 있고, 어떤 사람의 희망은 황금에 있다. 그래도 나의 큰 희망은 사람에 있다.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더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마땅히 돌봐야할 사람을 돌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 돌보는 이기적인 인생을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 2류 교사는 말로 때웁니다. 좋은 교사는 설명합니다. 우수한 교사는 몸소 실천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 영감을 얻게 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 학교 선생님들이 오직 사람만이 희망임을 섬김으로 보여주는, 다음 세대들에게 영감을 얻게 하는 그런 위대한 교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와 여려분의 사람을 향한 섬김과 사랑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기억됨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들을 축복하며 제가 좋아하는 찬양을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오늘도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그 섬김으로 우리 대영의 다음세대들을 행복하게 하실 선생님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0년 7월 11일 울산대영교회 조운 목사님의 교육칼럼.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우리는 예전보다 상상도 할 수 없으리만큼 부요해졌습니다. 평균 수명도 예전에 비하면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길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는 전보다 조금도 더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박영덕 목사님이 쓰신 <내 삶에 들어온 로마서>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한번은 목사님이 어느 교회에 갔다가 한 장로님과 대화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정년퇴직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분이었는데, 은퇴를 하면 시골에 가서 맑은 공기 마시며 텃밭을 가꾸고 나무 심고 강아지 키우며 살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그 장로님께 이렇게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장로님, 꼭 시골에 가서 나무 심고 물 주어야 합니까? 사람들에게 물 주면서 그들을 돌보면 안됩니까? 나중에 천국에서 쉴 텐데 지금 더 일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어떤 분이 신앙 생활의 단계를 이렇게 나누었다고 합니다.
신앙의 1단계 - 자기 문제를 갖고 고민하는 아주 기초적인 단계
신앙의 2단계 - 자기 문제는 벗어났지만 아직 세상적인 것에 관심을 온전히 끊지 못해 헌신하지 못하는 단계
신앙의 3단계 - 자기 문제와 세상적인 관심이 비로소 정리되고 주님을 위해 살기로 결단하는 단계
신앙의 4단계 - 주님을 위해 온전히 살되, 목표가 뚜렷하고 삶의 우선순위가 온전히 잡힌 단계
윌리엄 부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희망은 미술에 있고, 어떤 사람의 희망은 명예에 있고, 어떤 사람의 희망은 황금에 있다. 그래도 나의 큰 희망은 사람에 있다.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더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마땅히 돌봐야할 사람을 돌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 돌보는 이기적인 인생을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 2류 교사는 말로 때웁니다. 좋은 교사는 설명합니다. 우수한 교사는 몸소 실천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 영감을 얻게 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 학교 선생님들이 오직 사람만이 희망임을 섬김으로 보여주는, 다음 세대들에게 영감을 얻게 하는 그런 위대한 교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와 여려분의 사람을 향한 섬김과 사랑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기억됨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들을 축복하며 제가 좋아하는 찬양을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오늘도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그 섬김으로 우리 대영의 다음세대들을 행복하게 하실 선생님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0년 7월 11일 울산대영교회 조운 목사님의 교육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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