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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로버트 마우어, 장원철 옮김
작심 삼일 이라는 말이 흔해진 요즈음에 어떻게 하면 꾸준한 습관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하여 저자의 생각을 풀어놓은 책이다.
. 큰 일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아주 작은 일의 반복 – 스몰 스텝 전략을 책 전반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다.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작고 사소한 변화가 모여서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
- 큰 목표는 두려움(근심, 스트레스, 긴장감)을 주지만, 작은 목표는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준다
- 삶이 두려워지고 힘겨워지면 우리는 편하고 익숙한 곳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만 하지 진짜 해결책이 놓여 있는 어둡고 불편한 장소로 가려고 하지 않는다.
- 의식하지 못하는 두려움(예를 들어 마주치기 싫은 상사에 대한 두려움)이 핑계를 만들어 낸다
- 질문이 작아야 대답도 쉬워지는 법
- 나를 변화시키는 작은 질문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 긍정적인 질문이 긍정적인 삶을 만든다 "오늘 내가 잘 해낸 일은 뭐가 있지?"
. 진정한 내 삶을 찾아주는 5가지 질문
- 지금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자문하도록 하자.
"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내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어떤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매일 이렇게 자문해 보도록 하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일까?" -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항상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이런 기업의 생존 룰은 개인적 문제에서도 마땅히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인간 관계, 경력 관리, 건강 등등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지금 상황에 대체로 만족하지만 개선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면 질문을 조금 변형해 이렇게 자문하자.
"건강(인간관계, 경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일까?" - 우리는 종종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대표 선수, 문제아, 배우자 등등. 하지만 우리에게 또다른 통찰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자문하라.
"직장에서든 개인적인 삶에서든 내가 오랫동안 의견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그에게 작은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 당신이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거나 부정적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면 이런 질문을 던지도록 하자. "나에게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 마음 조각하기 – 행동에 돌입하기 위해 스스로를 불안하게 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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