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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는 2008년 10월 9일 좋은생각 메일이다.
잊었던 내 꿈은 뭘까..?
난 남들과 다른 음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고등학교에 가서야 알았다. 난 생전 처음 듣는 음악도 계명을 정확히 짚어낼 수 있다.
난 꼭 피아노를 배워서 케논 변주곡을 멋지게 연주해 보고 싶다.
나이 들어 은퇴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여유있게 프로그래밍을 해서 내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내가 직접 만들어 쓰고 싶다. 써 보고 괜찮다면 다른 사람들도 쓸수 있도록 인터넷에 공개할 것이다.
난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이루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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