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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간월재를 올라가 보았습니다.
길도 모르고, 어디를 말하는지도 몰랐는데,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분의 도움으로 안내를 받아서 올라갔네요.
픽업도 해 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
한겨울인데도 날씨가 춥지도 않고 바람도 안불고, 자전거타기 정말 좋은 날씨였네요.
동행하신 분과 보조를 맞추어 천천히 올라갔더니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편안하게 올라갔습니다. 역시 오르막 오를때 힘들었던건 오버패이스를 한 결과인거 같네요.
종종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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