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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가 어린이 집에서 만들어온 작품...
뭔지 햇갈리게 생겼으나... 설명에 따르면 저건 뱀이다. 머리 쪽에 눈과 날름거리는 혓바닥을 볼 수 있다.
새끼를 꼬아서 만든 작품으로, 새끼줄을 어떻게 만드는 지에 대한 교육이 가미된 것이다.
예영이가 방과후 수업에서 만들어 온 작품.
섬세함이 요구되는 작품이다.
원통형의 상자를 빵 모양으로 장식한 작품.
역시 방과후 수업에서 만든 쿠키들..
만들어서 일부는 먹고, 엄마 아빠에게 자랑도 할 겸 먹으라고 가져온 것들이다.
나름 벽걸이 작품이다.
그럭저럭 이쁘게 만들어 온다.
예영이와 은아가 지난 크리스마스 전에 만들어온 카드와 작품들..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흔적이다.
이제 언제 저런 작품을 다시 볼 수 있을까... ㅎㅎㅎ
지난 몇년간 크리스마스 때마다 수고해 준 트리다.
지난 크리스마스를 끝으로 유명을 달리 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전에 새로운 트리를 물색해 봐야 겠다...
사진 하나 더 추가..
토끼에 꾸며진 장식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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