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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김장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김장할때도 양념 섞는것부터 도와줬었은데, 올해도 도와주겠다고 했었지요.
작년엔 밤늦게 마쳐서 힘들었기에 올해는 교회다녀와서 준비하다가 점심 식사후에 바로 시작했습니다.
마주앉아서 이야기 나눠가며 하니, 힘도 들고 허리도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내년에도 또 도와줘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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