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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있었습니다.... -_-
가끔 웹 업데이터를 실행시켜서 클릭 해 봐도 업데이트가 안되길레 한글판은 아직 업데이트가 안 나온줄 알았지요...
그저께 심심해서 웹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엣지 500 한글판이 업데이트 된 걸 알았습니다. 그것도 이미 반년 전에 나왔더군요... -_-
업데이트 공지 : http://www.watts-cycling.com/garmin_news.jsp?news_id=225
바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 봤습니다.
펌웨어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기기에 넣고 부팅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해 주더군요.
파일 설치후에는 전에 없던 '작동중'이라는 한글이 보이네요.
버전부터 확인해 봤습니다.
소프트웨어 버전 2.3, GPS버전은 2.6이라 표기되는군요.
한글판 2.3 버전은 영문판 3.3 버전 기준이라고 합니다. 버전 번호를 같이 관리하면 될 텐데 햇갈리게 따로 관리하는군요.
이건 사실 2.3 버전 이전에 이미 업데이트 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초기 버전인 2.0에서는 페이지가 3페이지 였는데, 5페이지로 늘어났네요. 다양한 정보를 보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었을 듯 싶습니다. 페이지가 늘어났으니,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때려넣으려고 애쓸 필요가 좀 줄어들었겠군요.
저는 3페이지로도 충분했지만, 어쨌든 페이지가 늘어난 김에 한 페이지 더 만들어 봤습니다.
이건 평상시 도로주행시의 페이지 입니다.
속도, 케이던스, 평속, 거리, 시간, 시계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건 산악라이딩 및 업힐라이딩시에 보려고만든 페이지 입니다.
업힐의 특성에 따라 고도, 경사도, 오르막거리, 내리막거리 등을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 강변에서 샤방샤방 다니며 강구경 사람구경 할때 시계를 볼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시계를 위에 크게 배치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했더니 글자가 커지면서 초 단위를 보여주지 않더군요..
이건 경기장 뺑뺑이 돌면서 운동할때 보려고 만든 페이지 입니다.
몇 분 동안 달렸는지 보는게 목적입니다.
1년 정도 사용했는데 아직 잔 기스 하나 없군요.
이거 구입할 때만 하더라도 용돈 탁탁 털어가며 '내가 미쳤구나' 하며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지른 물건들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물건 중 하나입니다. 이거 지른건 후회가 안되더군요.
기본적인 속도계 기능은 물론이고, 가장 멋진 코스 따라가기 기능이 덤으로 따라왔으며, 제가 꼭 필요로 하던 상시 백라이트가 켜 지는 기기입니다. 라이딩 성향이 80% 이상이 야간라이딩 인지라, 밤에 불이 켜져 있는 시계가 꼭 필요했거든요.
게다가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아담합니다. 그런데도 화면을 8분할 하여 필요한 정보는 모두 보여줄 수 있구요.
엣지 510, 810 등이 출시된지 오래되었지만, 고장나지 않은 이상 업그래이드 할 일은 없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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