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케이스를 구입해야 하는데 아는 지식이 없는지라 인터넷에서 쓸만한 케이스들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전면 커버만 있는것부터 뒷면 있는것, 투명한 것, 말랑말랑한 것 등등 온갖 종류의 케이스들이 난립해 있었습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사람들 평가도 제각각이고...
별수 없이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서 이뻐보이는 놈들을 전부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후, 하나씩 걸러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이쁜게 왜 그리 많은지...
처음엔 가죽케이스에 비중을 두고 있다가... 최종적으로 가볍고 얇은 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오자키 트레블의 파리 버전입니다.
나름 딸내미들이 좋아할 색상인거 같아서 골랐는데...
실물 보다는 인터넷 쇼핑몰 사진이 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색상이 마음에 안든다고 아내에게 야단맞았네요.
케이스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그냥 짙은 색을 선택할걸 그랬나 봅니다. ^^(짙은색 골랐다가 막판에 바꾼건데...)
'컴퓨터와 IT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킨 폭 변경후 수정사항 (0) | 2016.09.10 |
---|---|
아이패드 미니 활용 (0) | 2014.12.22 |
아이폰5 전면액정 수리 (0) | 2014.12.15 |
아이패드 미니2 구입(개봉기) (2) | 2014.12.14 |
에버노트로 티스토리에 글 올리기 (1) | 201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