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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관리를 안한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계정을 까먹고 있었다. 아무리 기억하려 애써도... 기억 나질 않았다.
어찌 찾을 방법이 없을까 하여 티스토리 메인페이지 및 관련 화면을 뒤적거렸으나, 최종 결론은 아이디와 주소를 까먹으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이다.
포기하고 있던 차에 택스트큐브닷컴에서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는걸 보고 덜컥 가입을 했다..(가입하고 나서 안 사실이지만 이글루스 라는 곳도 있더구만.. 티스토리만 목을 맬 것이 아닌데...) 그리하여 몇자 적고... 택스트큐브는 관심블로그 설정이 잘 되어 있어, 몇몇분을 관심블로그로 설정했다.
그러던 중 어떤분 블로그에 들렀다가, 티스토리 초대장 70장을 뿌린다는 글을 만났다.
티스토리를 거의 포기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유명 블로거들을 탄생시킨 티스토리를 한번은 써 보고 싶었다. 택스트큐브닷컴이랑 비교도 좀 해 보고 싶기도 했고... 해서.. 초대장 신청을 했다..
그랬더니... 답변이 다른 분에게서 초대 신청을 받은거 같다나...?
그 순간, 티스토리 가입할때 입력한 아이디(사실은 이메일이었다.. -_-)가 무엇인지 알았다.. 아이디를 알면 비밀번호는 내가 아는 것들중 하나! 아는걸 하나씩 입력했더니... 3번만에 접속이 되었다.. -0-
들어와 보니 옛날에 끄적거린 글들이 아직도 있고... 오래되면 옛날 계정 날릴줄 알았더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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