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vscode와 clang을 이용한 C/C++환경 설정하기

할때마다 자꾸 까먹어서 아예 블로그에 기록해 둔다.

C 언어 기준으로 기록하지만, C++ 용으로 작업할때도 거의 동일하다.

 

vscode 설치 후 C/C++ 확장과 CodeLLDB 확장을 설치한다.

맥에 기본적으로 lldb가 설치되어 있지만 m1 맥에서는 vscode-cpptools에서 지원하지 않아서 디버그가 안된다. 그래서 CodeLLDB 확장을 설치해야 한다.

 

C 로 아무 코드나 작성한 후 터미널 - 기본 빌드 작업 구성 을 선택한다.

 

 

C/C++: clang 활성 파일 빌드를 선택한다. gcc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맥의 기본 컴파일러는 clang이므로 clang을 선택해 준다.

 

 

tasks.json 파일이 만들어졌다.

따로 건드리지 않아도 상관없다.

 

 

파일 하나만 빌드할 경우 따로 건드리지 않아도 된다.

파일을 여러 개를 빌드해야 할 경우 "${file}" 부분을 "${fileDirname}/**.c" 또는 "${fileDirname}/**.cpp"로 수정한다.

 

 

tasks.json 창을 닫고 F5 를 눌러 디버그를 실행해 본다.

 

 

C++ (GDB/LLDB)를 선택한다.

 

 

<clang - 활성 파일 빌드 및 디버그> 항목이 두 개가 뜨는데 왜 두개가 뜨는지 모르겠다.

위에 것을 선택한다.

 

 

launch.json 파일이 만들어졌다. 여기서 만들어진 preLaunchTask 부분은 앞서 만들어진 task.json 파일의 label과 일치해야 한다.

그리고 상기 "type": "cppdbg" 부분을 "type": "lldb"로 수정하고 저장해 준다.

 

이제 다시 F5를 눌러 빌드를 해 보면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 작업용으로는 cpp 파일을 만들어서 위 내용을 그대로 진행하면 되며,

C 와 동일한 폴더에서 작업할 때는 tasks.json 파일의 내용 중 "command": "/user/bin/clang" 부분을 "command": "/user/bin/clang++" 로 바꿔주면 된다.